히나타(타테자와) 류세이 & 호시미야 카나에#혐관에서 사랑까지 #유일한_서로만의_피난처몰이해에서_폴인럽까지_15년 (feat. 죽을 뻔해서 아무거나 잡았는데 다이아동아줄?)페어 상징물 : 일본 가정식, 코스모스상징 컬러 : (류세이)갈색, 붉은계열색 - (카나에)연노랑 류세이→카나에: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. 하지만 네가 마음껏 상처 줄 사람은 나로 해.카나에→류세이: ...바보 같이 뭐라는 거예요. #첫만남시작은 서로에 대한 혐오감이었다.카나에는 언제나 사랑받는 사촌언니에 대한 모방 욕구와 노력에도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는 자기연민에 가득 차 있었고, 류세이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신과 특별함에 대한 동경에 시달리고 있었다. 그러므로 어린 소녀였던 카나에는 따스한 밥 한 끼의 온기에 쉽게 체할 수밖에 없..